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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및 공연정보

한예종 공연 <모두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

by 주액터스 연기학원 2016. 5. 12.

한예종 공연 <모두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

장소예술극장일시
2016-05-31(화) 20:00 ~ 2016-06-02(목) 22:00시간
2016-05-31 오후 20:00
2016-06-01 오후 16:00
2016-06-01 오후 20:00
2016-06-02 오후 20:00

주             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입   장   연   령 전체 관람가

관람/예약 안내
기타(연락처)문의-010.4495.9897, 010.7375.9782,
연극원 공연기획실-02.746-9437~8

담당자  이메일 limabc316@naver.com


2016-1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레파토리 공연
<모두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

 

-일시
2016.05.31 화 20:00
2016.06.01 수 16:00/20:00
2016.06.02 목 20:00


 

 

-장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중극장

-출연
곽유하 김규진 김선영 문가에 서지우 윤성원 윤현경 이기현 이정석 이필주 장샘이 정승혜 현가영 홍승안 홍유정

 -시놉시스
어느 가상의 국가에서 경제 위기로 실업자가 속출한다. 사람들의 분노는 무능력한 정부가 아닌 외국인 노동자에게로 향한다.
제노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이유로, 누명을 쓰고 사람들에게 쫓긴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장이 제노를 숨겨주고,
장의 오랜 연인 마리는 제노에게 손을 내민다. 장이 일자리를 잃자 마리는 장을 떠나 제노에게 간다. 제노가 마리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한 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모두 처형하자는 주장을 펼치며 군중을 선동한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정치적
상황이 바뀌자,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제노는 마리에게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한다. 마리는 통행증을
빌미로 장과의 재결합을 바라나, 제노를 국경까지 데려다주다가 총격을 받고 죽는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정책이 다시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어머니는 마리를 잃은 슬픔에 빠진 장을 설득해 남쪽 도시로
떠나 외국인 노동자 행세를 하기로 한다. 장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인 노에미와 사랑에 빠진다.
정책이 다시 바뀌고, 장과 어머니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오해를 받은 채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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