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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대본] 연극영화과 대표 지정작 필수독서 작품 -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한편 <맥베드> [연극대본] 연극영화과 대표 지정작 필수독서 작품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한편    맥베드 (MacBeth) 윌리암섹스피어 작 작가 및 작품소개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 맥베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등장인물 던컨: 스코틀런드의 왕. 맬컴: 왕자 도날베인: 왕자 맥베스: 처음에는 장군, 후에 스코트런드의 왕이 됨. 뱅코우: 장군 맥더프: 스코틀런드의 귀족. 래녹스: 스코틀런드의 귀족. 로스: 스코틀런드의 귀족. 맨티스: 스코틀런드의 귀족. 앵거스: 스코틀런드의 귀족. 케이스네스: 스코틀런드의 귀족. 프리언스: 뱅코우의 아들 시워드: 노섬버런드 백작, 영국군 사령관. 젊은 시워드: 그의 아들. 시튼: 맥베스를 섬기는 장교. 소년: 맥더프의 아들. 영국인 의사 스코틀런드인 .. 2024. 4. 24.
[여자독백] "어느 계단 이야기" 중에서 -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作 <연극영화과 입시연기작품> [여자독백] "어느 계단 이야기" 중에서 -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作  엘비라   우리가 결정하자구요? 내가 결정해야 할걸요, 항상 그렇듯이.  당신이 결정을 하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 해요.  (페르난도가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입을 다문다. 그리고 내려가기 시작한다.) 결정한다고요!  당신은 언제 돈을 벌 결정을 할 건데요? 우리가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는 걸 알잖아요. 물론이지, 당신은 장인만 믿었지!  그러나 이제 장인은 없어. 부인은 왜 없어지지 않는지 나도 모르겠네. 그래요, 당신에게 진실을 말한다고 화내보세요.  당신이 할 줄 아는 일은 그것밖에 없죠. 화내는 것밖에.  당신은 십장도 되고, 기술자도 되고 국회의원까지도 된다고 그랬죠!  하! 바로 모든 여자들에게 했던 이야기였죠. 당신 말을.. 2024. 4. 24.
[남자독백] 연극 "파우스트" 극중 파우스트 대사 - 괴테 <한예종 입시시정작품 작품연기수업> [남자독백] 연극 "파우스트" 극중 파우스트 대사 - 괴테 파우스트 오, 저 소리는 아침을 알리는 노랫소리로구나. 새들은 지저귄다. 시냇물은 흐르겠지. 꽃들도 봉오리를 서서히 열기 시작할거다. 아름다운 자연이다. 화창한 날은 또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상쾌한 아침에 독배를 마셔야 한단 말인가? 농부들은 다시 들로 나가겠지? 뜨거운 태양 아래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시면서 노동의 즐거움을 만끽하겠지. 그들에게 학문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다. 나도 차라리 한 사람의 농부가 되고 싶다. 그들과 같이 들로 나가 마음껏 일하고 싶다. 거기서 삶의 진정한 보람을 찾고 싶다. 2024. 4. 23.
[연기이론수업] 독백 외우는 법 <연극영화과 입시실기> [연기이론수업] 독백 외우는 법 독백을 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이 인물의 감정의 흐름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우선 감정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를 밖으로 내며 낭독한다. 이 낭독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의 흐름이 몸에 익게 된다. 또한 각 독백은 느낌의 흐름이 이어지는 부분과 끊어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느낌이 이어지는 마디별로 소리를 내어 낭독한다. 이렇게 하면 흐름을 금방 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암기할 수 있다. 예) 다음 본문 중 느낌의 흐름이 끊기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자. 니가 이 여자와 결혼할 거라고? 그래? 너 같은 광대는 이 여자와의 교제, 거러니까 속된 말로는 가까이 지낸다고 하는데, 단념해. 촌놈들 말로 얘기해 줄까? 포기하라고. 손 떼! .. 2024. 4. 16.
[2인대사] "대머리 여가수" 중에서 스미스, 스미스부인 대사 - 이오네스코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작품> [2인대사] "대머리 여가수" 중에서 스미스, 스미스부인 대사 - 이오네스코作 스미스부인 참 여보, 그분들은 언제 결혼할 생각이래요. 스미스 늦어도 내년 봄에. 스미스부인 결혼식에 가 봐야 할 텐데요. 스미스 결혼선물도 해야 할 테지. 무엇으로 할까? 스미스부인 저, 여보, 이것 어때요. 우리가 결혼선물로 받은 은쟁반 일곱 개 중에서 하나를 주면. 별로 쓸모가 없는걸. (짧은 침묵. 시계가 두 번 친다) 스미스부인 그렇게 젊은데 과부생활을 계속하다니 불쌍도 하지. 스미스 다행히 애들도 없으니. 스미스부인 꼴좋게 됐군요. 애들이라! 가엾게도 그걸 어떻게 하죠? 스미스 아직 젊어서 괜찮소.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재혼도 할 수 있을 거요. 상복을 입으면 돋보이는 법. 스미스부인 누가 그 애들을 돌봐줄는지요. .. 2024. 4. 16.
[여자독백] "피고지고 피고지고" 중에서 난타 대사 - 이만희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작품> [여자독백] "피고지고 피고지고" 중에서 난타 대사 - 이만희作 난타 누구나 자기가 믿고 따르는 진리는 있게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그 진리라는 것도 앞으로 변할 수 있다는 충분한 여백을 갖고 믿어야 되 는데 대부분 여유가 없지요. 지가 최고예요. 지 생각이 최고고 지 고향이 최고고 지 종교가 최고고 지가 좋아하는 대통령후보가 다들 최고지요. 지역감정이 타파된들 뭐 하겠어요? 다음엔 종교감정이 이 나라를 말아먹을 텐데. 2024. 4. 16.
[남자독백] "겨울 이야기" 중에서 레온테즈역 대사 - 셰익스피어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작품> [남자독백] "겨울 이야기" 중에서 레온테즈역 대사 - 셰익스피어作 레온테즈 (독백하듯) 넌 나처럼 진한 머리털도 뿔도 없으니까 날 닮은 게 아냐. 그런데도 꼭 닮았다는 거다. 여자들이 그런단 말이다. 뭐든 나불대기 좋아하는 여자들이니까! 하나 아무리 여자들이 염색한 상복처럼 또 바람이나 물처럼 변덕스럽고, 속임수로 남의 돈이나 따 먹는 주사위처럼 넉살좋게 거짓말을 찢어 바른다 해도 소금에 곰팡이 날 리 없듯이, 이애는 나를 꼭 닮았다구……. 그래, 이 녀석아, 너의 하늘같이 푸른 눈으로 나를 쳐다봐라. 귀여운 것! 귀여운 녀석! 나의 피붙이! 네 어미가? 그럴 수가? 그놈의 욕정 탓인가! 한 번 마음먹으면 사람의 심장까지도 찌른단 말이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고 꿈과도 말을 건네는 건지 모르긴 .. 2024. 4. 16.
[2025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수시모집요강 2025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수시모집요강 ​ ​ 원서접수 2024. 6. 24(월) ~ 6. 27(목) 접수마감일 18:00까지 ​ 연기과 모집정원 남자, 여자 37명 ​ ​ 한예종 입학처 홈페이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정보 (karts.ac.kr)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정보 k-arts 모집요강 2025학년도 예술사 예술사 정원내 전형 정원내 일반 및 특별전형 2025학년도 예술사 예술사 정원 외 전형 교육기회 균등 2025학년도 예술사 예술사 정원 외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 www.karts.ac.kr 2024. 4. 12.
[한예종 지정작품] 소포클레스 - 안티고네 중에서 안티고네(여자독백), 크레온(남자독백) 연극대본 <연극영화과 입시연기> [한예종 지정작품] 소포클레스 - 안티고네 중에서 안티고네(여자독백), 크레온(남자독백) 연극대본 안티고네 글쎄 크레온님이 오빠들에 대해서, 한 오빠는 정중하게 장사지내고 또 한 오빠는 장사지내지 않고 욕을 보이기로 결정 하셨다지 않겠니? 에테오클레스 오빠는 바르고 법도에 맞는 정당한 의식으로 땅에 묻어 저 세상에서 고인들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한다는 거야. 그러나 폴리네이케스 오빠의 불쌍한 시체는 거리에 내놓고 매장도 못 하게 하고 조상도 금지한다는 소문이야. 울어주는 사람도 없이 매장도 하지 않는 채 내버려, 새들의 좋은 먹이 감으로 삼아 잔치를 벌이게 한다는 거야. 착하신 크레온 님께서 너와 나를 위해서, 그렇다, 나를 위해서 이런 포고를 하고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알려 주기 위해서.. 2024. 4. 12.
[연극대본] 손톤 와일더作 "우리읍내" OUR TOWN <연극영화과 대표입시 지정희곡> [연극대본] 손톤 와일더作 "우리읍내" OUR TOWN 작가 손톤 와일더 Thornton Niven Wilder 총 3막 구성 등장인물 무대감독 / 깁스 / 조오 크로웰 / 하우이 뉴우썸 / 깁스부인 / 웹 부인 / 조오지 깁스 / 레베카 깁스 / 월리 웹 / 에밀리 웹 / 웹 / 워린 보안관 / 싸이 크로웰 / 싸이먼 스팀슨 / 윌라드 교수 / 쏘옴즈 부인 / 쌤 크레이그 / 조오 스터더드 / 객석인물들(2-3) / 친구들(2-3) / 죽은사람들 주요 내용 요약 1901년 5월의 이른 아침, 뉴햄프셔 주 그로버스 코너스라는 가상의 마을로 관객을 맞이하는 무대 매니저의 소개와 해설을 따른다 오프닝 장면에서 무대는 일부 테이블과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어 있다. Gibbs와 Webb 가족의 집을 대표하.. 2024. 4. 5.
남자독백 - 민중의 적 중에서 시장 역 대사 (헨릭입센作) <연극영화과 입시연기> 남자독백 - "민중의 적" 중에서 시장 역 대사 (헨릭입센作) 시장 오늘의 의제는 이렇습니다. 우리 마을에 온천이 있었습니까? 그저 차나 다니는 길밖에 뭐가 있었습니까? 여긴 삼류 마을 아니었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러나 지금은 최고의 휴양지로서 국제적으로도 이름이 나가려는 순간에 와 있습니다. 난 5년 안에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을 세계 최고의 부자 시민으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학교가 들어서고 최고의 시설이 들어 설 것이며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주택 단지가 조성되며, 일류 패션 가게들이 저 태평로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우리 마을의 이름이 더럽혀 지지 않고 무고한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풍요로운 휴양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장.. 2024. 4. 5.
뮤지컬MR "미스사이공(miss saigon)"내 목숨 다바칠거야 (I'd give my life for you) 뮤지컬특기 입시추천곡 뮤지컬MR "미스사이공(miss saigon)" 내 목숨 다바칠거야 (I'd give my life for you) 뮤지컬특기 입시추천곡 뮤지컬 미스사이공 넘버 "내 목숨 다바칠거야" 가사 내 품에 안긴 조그만 너 아무런 욕심도 없는 이리도 작은 널 위해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너 왜 아픔 겪어야 하나 누구도 널 해칠 수 없게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사랑이 가져온 선물 사랑이 가져다준 내 아가 소중한 하룻밤 별이 빛나던 밤 난 맹세했어 너에게 원하는 것 다 줄거야 모든 것 이루는 세상 줄거야 바라는건 다 될거야 넌 하늘이 허락하는한 네 행복 위해서라면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잠에서 깨어 그를 찾지 나를 스치는 그의 그림자 하지만 침대엔 달빛뿐 이 모든게 꿈이었나 하지만 그럴리 없어 내곁에 잠든.. 2024. 4. 3.
뮤지컬악보 [레미제라블] Stars 한글가사/영어가사 뮤지컬악보 [레미제라블] Stars 한글가사/영어가사 -한글가사- 저 어둠 너머로 달아나는 죄수 신께 버려진 타락한 자 신께 맹세코 포기 않으리 ​마주칠 날까지 마주칠 날까지 너는 어둠의 길로 나는 주의 길 따라 정의의 길을 따르는 자는 축복받으리 ​ 죄악에 이끌린 그들은 저 지옥에 불타 ​별 그 많은 빛들 셀 수도 없이 어둠 밝히네 ​늘 한결같이 마치 병사처럼 듬직하게 이 밤을 지키네 이 밤을 지키네 ​ 하늘의 길을 따라 언제나 그 자리로 화살 같은 세월 스쳐 지나도 한결같은 모습 죄악에 이끌린 별들은 저 지옥에 불타 심판의 날이 끝내 다가오리 천국 문에 쓰인대로 ​타락한 그들은 죗값을 치르리라 ​도와주소서 그를 찾아서 단죄토록 너를 잡기전에 쉬지 않으리 ​별에 맹세하네 -영어가사- There, out.. 2024. 4. 3.
[여자독백] 연극 "베니스의 상인" 중에서 - 윌리엄 셰익스피어作 (입시연기작품 실기대사) [여자독백] 연극 "베니스의 상인" 중에서 - 윌리엄 셰익스피어作 (입시연기작품 실기대사) 정말, 로렌조님이네. 내가 사랑하는 분이 틀림없어. 저말고 누가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겠어요? 로렌조님만이 아실 거에요. 제가 그대의 것임을. 자, 이 상자를 받으세요. 애쓴만큼의 가치는 있는 물건이예요. (함을 던진다) 밤이라 다행이에요. 제 모습이 보이지 않을테니까. 이 렇게 변장한 꼴이 부끄러워서 그래요. 하지만 사랑은 장님인가봐요. 연인들의 눈엔 그들이 하는 어리석은 짓이 보이지 않으니. 만약 보인다면 큐피드조차도 낯이 붉어질 거에요. 어머나, 이 망측한 꼴이 더욱 잘 보이게 횃불을 들어요? 이런 차림도 우스운데 횃불을 들고 이 우스운 꼴을 남들에게 보이라구요. 지금 전 남의 눈을 피해야 될 처지잖아요. 문단.. 2024. 4. 3.
남자독백 - 벚꽃동산 중에서 로빠힌 - 안톤체홉作 (연극독백 입시작품 연기대사) 남자독백 - 벚꽃동산 중에서 로빠힌 - 안톤체홉作 (연극독백 입시작품 연기대사) 저도 여기서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만. (시계를 본다) 저, 간단히 몇 말씀 만 드리죠. 이미 아시겠지만, 이 벚꽃동산은 빚 때문에 팔리게 되어, 오는 8월 22일이 경매일로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근심하실 건 없습니다. 안심하고 주무세요, 탈출구는 있습니다. 바로 저의 생각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곳 영지는 시내에서 20킬로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게다가 옆으로 철도가 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 벚꽃동산과 강가의 토지를 조그맣게 별장지로 구획해서 빌려준다면, 아무리 못 받아도 1년에 2만 오천 루블의 수입이 있을 겁니다. 별장을 빌린 사람에게서 300평당 최소한도 1년에 25루블을.. 2024. 4. 3.
2025학년도 수시합격반 4월 마지막할인 N수(재수생), 고3 입시반 <연기,뮤지컬 입시전문 주액터스 연기학원> 2025학년도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수시합격반 4월 개강 마지막할인 고3, 재수생(n수) 입시생 등 올해 입시반 대상 (할인기간 등록시 매월 변동없이 할인적용) ​​합격까지 일취월장 실기향상 선택과 집중 단 한번도 실패한적 없는 주요대학 다수 합격생 ​ "수석, 장학합격"​ 배출 입시노하우 ​ 좋은 분위기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 ​ ​차원이 다른 실기향상 입시합격수준 달성원칙 365일 수업만족 최상유지 ​목표를 향한 도전 될 때까지 스파르타수업 ​학생 개개인 가진 본연의 매력 극대화 ​1:1맞춤 커리큘럼 될때까지 무한레슨 결과에 강한 강남/신사/압구정/논현/학동/잠원/서초/청담 지역구 매년 상위대학 합격달성 입시상담 홈페이지 https://jooactors.co.kr 신사캠프 02-512-5585 / 압구.. 2024. 3. 29.
[뮤지컬악보] Musical "지킬 앤 하이드" 중에서 넘버 <지금 이 순간> [뮤지컬악보] Musical "지킬 앤 하이드" 중에서 넘버 This is the moment 한글 / 영문 가사 ​ This is the moment This is the day, When I send all my doubts and demons On their way! Every endeavor, I have made ever Is coming into play, Is here and now today ​지금이 바로 그 순간 오늘이 바로 그 날 나의 모든 의구심과 악령을 모두 떠나 보낸 그 때 내가 가져온 모든 열정이 이제 실현되네, 오늘 이 곳에서 ​ This is the moment, This is the time, When the momentum and the moment Are in rhyme.. 2024. 3. 28.
[연극대본] 갈매기 - 안톤체홉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 대표 지정작품) 작가 안톤체홉 이리나 니꼴라예브나 아르까딘 (마담 뜨레예쁠레프), 여배우 꼰스딴찐 가브릴리치 뜨레예쁠레프, 그녀의 아들, 젊은이 뾰뜨르 니꼴라예비치 쏘린, 그녀의 오빠 니나 미하일로브나 자레치니, 젊은 여자, 부유한 지주의 딸 일리야 아파나스예비치 샤므라에프, 퇴역 군인, 쏘린의 집사 뽈리나 안드레예브나, 그의 아내 마리아 일리니슈나, (“마샤”), 그녀의 딸 보리스 알렉세이예비치 뜨리고린, 작가 예프게니 세르게이예비치 도른, 의사 세미욘 세묘노비치 메드베젠코, 교사 야코프, 일꾼 남자 요리사 하녀 19세기말 모스끄바 주에 있는 쏘린의 영지 - 연극 갈매기 주요내용 - 19세기 말 러시아 시골을 배경으로 한 단편 드라마 고요한 시골로 둘러싸인 시골 부지. 1막 아름다운 호수 옆 야외 이 부동산은 러시아군.. 2024. 3. 28.
[뮤지컬] "영웅" 중에서 넘버 <장부가> 가사/MR <뮤지컬,연기특기 남자대표추천곡> [뮤지컬] "영웅" 중에서 넘버 가사/MR 가사 ​하늘에 맹세한 장부의 큰뜻 내게 남겨진 마지막 시간 내가걷던 이길 끝까지 가면 이룰수 있나 장부의 뜻 ​하지만 나는 왜 머뭇 거리나 하느님 앞에서 무엇이 두렵나 ​장부의 길을 맹세했는데 왜이리 두려울 까 ​뛰는 내 심장소리 들리지 않을까 ​두려운 나의 숨소리 저들이 듣지는 않을까 하지만 두려운 마음마자 잊게 해주는 고마운 이 햇살 따듯한 이 바람 ​하늘에 맹세한 장부의 큰뜻 내게 남겨진 마지막 시간 내가 걷던 이길 끝까지 가면 이룰 수 있나 장부의 뜻 ​하지만 나는 왜 머뭇 거리나 하느님 앞에서 무엇이 두렵나 ​장부의 길을 맹세했으니 두려워 하지 말자 ​내 살갗을 파내듯 에이는 이 고통 내 어머니 가슴을 헤집는 이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고 오늘이 과거로.. 2024. 3. 28.
아서밀러 작품 "시련" 중에서 엘리자베스, 프락터 대사 <2인대사 극중상황 연기작품> 아서밀러 작품 "시련" 중에서 엘리자베스, 프락터 대사 [엘리자베스] 늦으셨네요 날이 벌써 저물었는데 [프락터] 숲 저쪽 끝까지 나무를 심느라고 좀 늦었오 [엘리자베스] 고단하시겠어요 [프락터] 음 이제 농장에 파종은 다 끝났오 애들은 자나? [에리자베스] 곧 잠들거예요 (그녀는 벽난로로 가서 접시에 스퓨우를 떠 넣는다) [프락터] 이젠 여름 날씨만 좋으면 되겠는데 [엘리자베스] 그러게 말예요 (그녀는 접시를 식탁 위에 갖다 놓는다 음식을 가리키며) [엘리자베스] 토끼 고기예요 [프락터] 오! 그래! 죠난산 덫에 걸린건가? [엘리자베스] 아뇨 오늘 오후에 제발로 집에 걸어 들어 왔어요 제놈이 무슨 손님인양 저 구석에 딱 앉아 있질 않아요 [프락터] 오, 그것 참 좋은 일인데 [엘리자베스] 털을 뽑는데 어.. 2024. 3. 27.
안톤체홉 대표작품 "세자매" 중에서 끌로이긴 <여자독백 입시연기작품> 안톤체홉 대표작품 "세자매" 중에서 끌로이긴 끌르이긴 여러분, 오늘은 일요일, 즉 안식일입니다. 그러니까 이젠 쉬도록 하십시다. 각자의 나이와 신분에 따라 즐겁게 지내십시다. 융단은 여름 동안은 챙겨서 겨울까지 넣어두는 겁니다. 방충제나 나프탈린을 넣어서 말이죠! 로마인들이 건강했던 것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쉬었기 때문이예요. 즉 그들은 anima sana in kopore sano 였던 것 입니다. 그들의 생활은 일정한 형식에 따라 흐르고 있었읍니다. 우리 교장이 항상 말하지만 죠.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샤의 허리를 안고 웃으면서) 오~ 사랑하는 마샤!!! 커어튼도 역시 떼어서 융단과 함께 넣어 두는 겁니다. 그래서 전 오늘 최고로 기분이 좋습니다!!! 참, 마샤, 오늘은 ..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