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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대사2

[영화대본] 한국영화 우아한거짓말 시나리오 (오디션방송매체연기) [영화대본] 한국영화 우아한거짓말 시나리오 (오디션방송매체연기) 영화 시놉시스 엄마 현숙, 언니 만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줄로만 알았던 막내 천지가 어느날 갑자기 죽는다. 만지는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나고 가족이 모르는 불행이 있었음을 깨닫는다. 동생 천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던 만지는 천지가 남기고 간 메시지를 발견한다. 감독 이한 출연배우 현숙 역 (김희애) 만지 역 (고아성) 화연 역 (김유정) 천지 역 (김향기) 극중 배역 명대사모음 현숙 그 사과하실 거면 하지 마세요. 말로 하는 사과는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겁니다. 받을 수 없는 사과를 받으면 억장에 꽂혀요. 게다가 사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한테 하는 건 아니지. 그건 저 숨을 구멍 파놓고 장난치는 거에요. 가슴에 묻어? .. 2023. 8. 25.
한국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인영화대사 연기수업> 황정학 아따, 너 찾기가 이렇게 힘드냐. 마당으로 내려와 황정학 앞에 마주서는 이몽학 이몽학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고 했잖소. 황정학 정여립이 니가 죽였지? 이몽학 그래. 대동계들 놀라 웅성거린다. 이장각과 안봉석은 대동계의 웅성거림을 주시한다. 황정학 스승을 죽이고 니 야심을 채우는 게 큰 길이냐? 이몽학 우리가 대동계를 왜 만들었소. 당쟁에 휘말리지 말고 왜적을 막기 위해 만들지 않았소. 황정학 그랬지. 이몽학 왜적을 막은 우리를 서인들은 역모로 몰고, 동인들은 지들만 살려고 모른 체 했잖소? 황정학 그래서? 이몽학 정여립에게 내가 그랬지. 역모로 몰려 죽느니 이 썩어빠진 나라를 쓸어버리자고. 조용히 이몽학의 말을 듣고 있는 안봉석과 대동계들. 이몽학 그런데 그렇게 못하더라고. 그래서, 정여립을 죽이.. 201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