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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3

[영화대본] 한국영화 우아한거짓말 시나리오 (오디션방송매체연기) [영화대본] 한국영화 우아한거짓말 시나리오 (오디션방송매체연기) 영화 시놉시스 엄마 현숙, 언니 만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줄로만 알았던 막내 천지가 어느날 갑자기 죽는다. 만지는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나고 가족이 모르는 불행이 있었음을 깨닫는다. 동생 천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던 만지는 천지가 남기고 간 메시지를 발견한다. 감독 이한 출연배우 현숙 역 (김희애) 만지 역 (고아성) 화연 역 (김유정) 천지 역 (김향기) 극중 배역 명대사모음 현숙 그 사과하실 거면 하지 마세요. 말로 하는 사과는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겁니다. 받을 수 없는 사과를 받으면 억장에 꽂혀요. 게다가 사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한테 하는 건 아니지. 그건 저 숨을 구멍 파놓고 장난치는 거에요. 가슴에 묻어? .. 2023. 8. 25.
[남자독백]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배태곤 <연극영화과 배우연기수업> [남자독백]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배태곤 앉아, 막동이. 뭐 먹을래? 막동아, 내 옛날 얘기 하나 해줄까? 옛날에 말이야 새까만 양아치 하나가 있었어요. 배운 건 없지, 부모 형제한테도 까였지, 그래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서울 바닥에서 똥두깐의 구더기마냥 꼼지락, 꼼지락! 그런데 어느 날 말이야 배가 너무 고파서, 밤에 식당 문을 따고 들어가서 김밥 세 줄 먹고, 오뎅 국물 마시다 주인한테 들켜서 작살나게 터지고, 첫 번째 유치장 신세를 졌지. 그 김밥 집이 어딘지 아냐? 바로 여기야. 그때 김밥 훔쳐먹은 양아치 새끼는 뭐가 됐을 것 같냐? 이 건물 전체 재개발권을 따내서 여기에다가 멋진 건물을 지으려고 그러지. 감방갈 때 이를 박박 갈면서 작심한 게 있었지. 니기미 좆.. 2019. 5. 20.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1편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1편 201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