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대본] 유리동물원 - 테네시윌리엄스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대표작품)

[연극대본] 유리동물원 - 테네시윌리엄스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대표작품)

 

 

 

 

테네시윌리암스-유리동물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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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아만다 윙필드 (어머니): 기력이 좋은 혼란된 생명력을 지난 작은 체구의 여인, 
지난날의 생활과 그때 살던 곳에 광적으로 연연해 한다. 
그녀의 성격묘사는 유형화로 흐르지 않게 주의 깊게 창조되어야 한다. 
그녀는 병적인 고집통은 아니지만 그녀의 생활은 완고스럽다. 
아만다에게는 칭찬할만한 점이 많이 있으며 우스운 점도 많지만 사랑스럽고 동정할만한 점도 많다. 
확실히 그녀는 참을성과 일종의 영웅심을 갖고있다. 
그리고 비록 그녀의 어리석음이 때론 그녀를 무심결에 모질게 만들기도 하지만 가냘픈 성품에는 부드러움도 있다. 

로오라 윙필드(아만다의 딸): 현실의 접촉에서 실패한 아만다는 항상 그녀의 환상속에 끈질기게 사로잡혀있다. 
하지만 로오라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어렸을 때 병을앓은 그녀는 한쪽 발이 짧은 불구가 되어 사회생활을 멀리하고 있다. 
이 같은 신체적 결함은 무대 위에 제시된 것보다 더 강조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사실에서 비롯된 로오라의 소외감은 날로 커져 마침내 자신이 수집한 유리동물 가운데 하나처럼 된다. 
유리동물들은 손에 닿기만 해도 깨질듯 절묘할 정도라 선반으로부터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다. 

톰 윙필드(아만다의 아들): 이 연극의 해설자를 겸한다. 
큰 상점(창고)에 직장을 갖고있는 시인적 기질이 있다. 
그는 비정한 천성은 아니지만 함정을 피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짐 오코너(신사 방문객): 잘생기고 평범한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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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윌리엄스

Tennessee Williams

 

대표작
- 유리동물원(1944)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47)
-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1955)
- 유리 동물원(1944)은 그가 처음 큰 성공을 거두게 해준 작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47)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1955)
1947년, 1955년 퓰리처상 2회 수상

 

본명 

토머스 레이니어 윌리엄스 3세 Thomas Lanier Williams III

 

출생 

1911년 3월 26일 미국 미시시피주 콜럼버스

사망 

1983년 2월 25일 (향년 71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직업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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