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연기수업1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남녀2인대사 입시연기학원 연기수업 연기레슨>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조명이 서서히 어두어지며 꺼진다. 스크린에 비친 자막 : 「내가 대룩 양화점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기 앞서 톰과 아만다의 거친 목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커튼 뒤에서 언쟁을 하고 있다. 그들 앞쪽에 로오라가 놀란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서있다. [톰] 도대체 난- [아만다] (날카롭게) 닥치지 못하겠니 [톰] 어떡허라는 거죠! [아만다] 말버릇! 안돼 먹었어 [톰] 어이구! [아만다] 내 앞에선 안돼! 너 정신 나갔니? [톰] 네. 그래요. 난 정신이 나갔어요! [아만다] 넌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허우대가 아깝다 아까워. 시레비 같으니라구! [톰] 보세요! 난 빈털털리라구요. 가진 것이라곤 맨몽뚱아리 뿐이라니까요- [아만다] 목.. 201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