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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연기레슨2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남녀2인대사 입시연기학원 연기수업 연기레슨>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조명이 서서히 어두어지며 꺼진다. 스크린에 비친 자막 : 「내가 대룩 양화점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기 앞서 톰과 아만다의 거친 목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커튼 뒤에서 언쟁을 하고 있다. 그들 앞쪽에 로오라가 놀란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서있다. [톰] 도대체 난- [아만다] (날카롭게) 닥치지 못하겠니 [톰] 어떡허라는 거죠! [아만다] 말버릇! 안돼 먹었어 [톰] 어이구! [아만다] 내 앞에선 안돼! 너 정신 나갔니? [톰] 네. 그래요. 난 정신이 나갔어요! [아만다] 넌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허우대가 아깝다 아까워. 시레비 같으니라구! [톰] 보세요! 난 빈털털리라구요. 가진 것이라곤 맨몽뚱아리 뿐이라니까요- [아만다] 목.. 2019. 5. 23.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막동이(한석규) <남자독백 영화대사 강남연기학원 연기수업>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막동이(한석규) 여보세요. 여보세요? 큰 성이야? 큰 성 나야 막동이... 엄마는? 엄마 어디갔어? 응? 나? 나 잘있어. 괜찮아. 큰 성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큰 성 생각나? 빨간 다리 빨간색 철교 우리 어렸을 때 빨간 다리 밑으로 물고기 잡으러 많이 다녔었잖아. 내가 언젠가 초록색 물고기 잡는다구 그러다가 쓰레빠 잃어버려가지구 큰 성이랑 형들이랑은 하루종일 놀지도 못하고 쓰레빠 찾으로 다녔었잖아. 순옥이 그 병신은 벌에 엉덩이 쏘여가지구 엉덩이 세 개 됐다구. 둘째 형이 놀리구 그랬었잖아. 큰 성 그 때 생각나? 그 때 생각나?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