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시연기작품7

[입시작품]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수시최종합격, 홍익대학교, 한예종 수시1차합격 [입시작품]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수시최종합격 홍익대학교, 한예종 수시1차합격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수시최종합격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수시1차합격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수시1차합격 [입시작품] 2024학년도 주액터스 13기 고3현역 연극영화과 합격직진 좋은곳은 널리 알려져야한다 전원 합격을 향해 전 강사진 입시에 진심을 담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입시를 위한 최적화커리큘럼 수도권 주요대학 합격생 매년 배출 책임감과 역량이 검증된 강사진으로만 구성하여 개개인 입시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분위기 좋은 입시전문 연기학원 주액터스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s://jooactors.co.kr/ 신사캠프 02-512-5585 압구정캠프 02-6396-.. 2024. 1. 24.
[남자독백] "민중의적" 중에서 스토크만 - 헨릭인센作 <지정연기 대학입시작품 실기수업> [남자독백] "민중의적" 중에서 스토크만 - 헨릭인센作 저 놈들은 내가 신문사와 대중과 촌천의 오염을 사 주기를 바라는 놈들야. 이 마을을 부패를 모두 다 사라구. 그 댓가로 날 영웅으로 만들어 주겠대. (격노하여 홉스탓과 아스락슨에게) 난 영웅이 아냐, 적이야. 내가 어떤 종류의 적인지 잘 봐둬. 난 내 펜을 칼처럼 갈아 두겠어. 너희의 친구들인 민중은 내가 죽기 전에 먼저 피를 흘리게 될 걸? 그래 진정서에 서명을 해. 아파도 날 찾지 말라고 말야. 내 아이들을 때려! 그리구 저 앨 (페트라를 가리킨다) 다시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해. 저 애더러 티없는 순수함마저 파괴해 버리라고 해. 바리게이트를 철저히 쳐 놔라. 진실이 진군하고 있다. 종을 울리고 사이렌을 울려. 진실이 나타났다! 머지 않아 진실은.. 2023. 10. 5.
[연극] 사천의선인 (센테) - 베르톨트 브레히트作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여자독백 입시연기작품> [연극] "사천의선인" 중에서 (센테) - 베르톨트 브레히트作 ​ 잠깐만요, 빛나는 어른이시어! 사실이에요. 저도 착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방세도 내야죠, 어디 그뿐인가요, 전 몸을 파는 여자예요. 먹고 살자고. 그것도 경쟁이 심해 빛안지고 살기가 힘들어요. 부모님들께 효도도 하고 싶고, 진실만을 얘기하고 싶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살고 싶어요. 그리고 한 남자와만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하지만 어떻게? 대체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 수가 있죠? 神(신)의 계율을 다 지키지 못하는데도 전 살기가 힘들어요. 2023. 9. 25.
여자독백 연극작품 "시련" 엘리자베스 대사모음 - 아서밀러作 <연극영화과 입시지정작품연기수업> 여자독백 연극작품 "시련" 엘리자베스 대사모음 - 아서밀러作 사실 그대로입니다. 각하, (뭐라 대답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고 이방 안의 분위기를 감지하려고 입술을 적시며 시간을 끈다.) 저는 아비게일을 못 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잠시 침묵) 저의 남편도 마찬가지였어요. 그 애는.. (엘리자베스는 얘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프락터 쪽을 본다.) 각하, 저는 그 때 병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저의 남편은 선량하고 올바른 사람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술에 취하지도 않으며 원반던지기로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았습니다. 언제나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병상에 있었기 때문에.. 실은 애기를 낳은 후로 오랫동안 병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저로부터 차츰차츰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들었.. 2023. 8. 29.
[연극대본] 한 여름 밤의 꿈 - 윌리엄셰익스피어作 작가정보 (연영과 입시대표연기작품) [연극대본] 한 여름 밤의 꿈 - 윌리엄셰익스피어作 (연영과 입시대표연기작품)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장인물 티시어스 : 아테네 공작 히폴리타 : 아마존 족의 여왕, 티시어스와 약혼해 있다. 이지어스 : 노인, 허미어의 아버지 라이샌더, 드미트리어스 : 허미어를 연모하는 청년 필로스트라테 : 티시어스의 예부장관 허미어 : (몸집이 작고 흑발) 이지어스의 딸, 라이샌더를 연모함. 헬레나 : (키가 크고 금발) 드미트리어스를 연모함. 피터 퀸스 : 목수 니크 보텀 : 직공(職工) 프란시스 플루트 : 풀무 수선쟁이 톰 스노우트 : 땜장이 로빈 스타블링 : 재단사 스너그 : 가구장이 오베론 : 요정(妖精) 의 왕 티타니아 : 요정의 여왕 로빈 굳펠로우 : 퍼크라고도 불리는 요정 콩꽃, 거미줄, 모기, 겨자씨 .. 2023. 8. 25.
[여자독백] - 연극 "세자매" 마샤 - 안톤체홉作 <연극영화과 입실기기 작품> [여자독백] - 연극 "세자매" 마샤 - 안톤체홉作 난, 정말 싫어, 그 옷 입는 꼴이라니! 꼴불견이라거나 유행에 뒤떨어졌다거나, 그런 정도가 아니고 그야말로 가엾을 정도예요. 어쩐지 괴상하고 야단스러운 누르스름한 스커어트에 그따위 천덕스러운 방울 장식을 달고 거기에다 빨간 자켓을 입고 있으니. 게다가 뺨을 광이 나게 닦아냈지 뭐예요! 안드레이가 사랑할 리 없어요, 그건 너무해요. 안드레이에게는 적어도 취미가 있는걸요. 단지 그런 척하면서 우리를 놀리고 있는 거예요. 속이고 있는 거라구요. 어제 내가 들은 바로는 그 여잔 이곳 시회 의장인 쁘로뜨뽀뽀프에게 시집간대요. 그게 좋을 거야 (옆쪽에 있는 문을 향해) 안드레이, 이리 와요! 잠깐! ​ 2022. 6. 30.
봄이오면 산에들에 중, 달내와 바우 <2인대사 잠실연기학원 연기수업> 봄이오면 산에들에 중, 달내와 바우 깊은 산속의 들밭이다 마을 총각 바우 나와 엿본다 가만가만 다가선다 처녀 문득 놀라며 쳐다보았다가 그대로 김을 맨다 같이 김을 매 나가면서 [바우] 달내 [달내] --- [바우] ---그 말---들었어 [달내] (머리를 들고) 무슨 말? [바우] 마을 사람들 이야기--- [달내] (벌떡 일어서며) 거짓말이야 [바우] 글쎄 사람들이 그러더라는--- [달내] (앉으면서) 거짓말이야. [바우] 그럴 테지---아뭏든, 나는 아무래도 좋아, 달내만 마음이 한가지라면--- [달내] --- [바우] 달내만 한가지라면 [달내] 내 맘은, 늘 한가지야 [바우] 그래? 그런데 왜? 돌아오는 가을에--- [달내] 돌아오는 가을에--- [바우] 그렇게 정하지 않았어? [달내] 그렇지만---..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