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연극] "시련" 중에서, 엘리자베스 - 아서밀러
<여자독백 연극영화과입시커리큘럼>
죤 전 언제나 자신을 못생긴 여자라고 너무나 못생긴 여자라고 생각을 해서 진정한 사랑이
저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것인 줄 알았어요.
당신과 키스 할 때도 언제나 의심이 따랐어요.
전 언제나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를 몰랐었어요.
우리 집을 냉냉한 집으로 만든 건 저예요. 당신 뜻대로 하세요 그렇지만 아무도 당신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세요.
이 하늘 아래에서 프락터를 심판할 자는 한 사람도 없어요 절 용서해 주세요.
절 용서해 주세요.
죤 이 세상에 당신 같이 고결하신 분은 아무도 없어요.
(그녀는 울면서 얼굴을 감싸쥔다)
'연기와뮤지컬Study > 여자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연극] "심연의 다리 중에서, 무경"- 오학영 <여자독백연기> (0) | 2019.06.13 |
---|---|
[국외연극] "실수연발" 중에서, 수녀원장 - 윌리엄 셰익스피어 <여자독백 연기커리큘럼> (0) | 2019.06.13 |
[국외연극] "시련" 중에서, 에비게일 - 아서밀러 <여자독백 연극영화과 입시대비 연기수업> (0) | 2019.06.13 |
[국내연극] "소" 중에서, 유자나무 집 딸 - 유치진 <여자독백대사 입시커리큘럼> (0) | 2019.06.13 |
[국내연극] "세 자매 이야기" 중에서, 명혜 - 김원우 <여자독백 강동잠실연기학원 입시커리큘럼> (0) | 2019.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