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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최적화 수준높은 연기수업! 강남강동연기학원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대비 주액터스연기학원 입시최적화 수준높은 연기수업! 강남강동연기학원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대비 주액터스연기학원 열정X100 수시입시대비 1차모의고사 올해 특기와 연기 모두 학생의 수업만족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019. 6. 4.
[국외연극] "결혼생활의 장면들, 마리안느" - 베르히만 <여자독백 입시전문 연기수업> [국외연극] "결혼생활의 장면들, 마리안느" - 베르히만 당신을 나무래요? 멋진 말이군요.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지나 알아요? 당신은 약해 빠졌고 게다가 어리석기까지 해요. 내가 모든 걸 바쳐 다시 새롭게 삶을 시작한 지금, 당신이 그렇게 나약해 하고 자기 자신을 비통해 한다고 해서 당신을 돌보기 위해 내가 내 생활을 포기하리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감사하고 있는 내 하루하루의 생활을! 당신이 그렇게 가련하지만 않았어도 난 당신을 한껏 비웃었을 거예요. 지난 몇 년 동안 당신이 내게 한 짓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 구역질이 날 정도에요. 그래요. 그런 식으로 날 보세요. 하지만 당신이 아무리 날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도 난 뚫어지지 않아요. 난 강해졌어요.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당신을 때리고, 죽이.. 2019. 6. 4.
[한국영화] "박하사탕" 중에서, 남 <남자독백 배우연기수업> [한국영화] "박하사탕" 중에서, 남 이번엔 여기가 비가 떨어지네.. 어제는 마빡에 비가 떨어지더니... (총을꺼낸다 ) 앉아 있어 십쌔꺄 !! 이거 장난감 아니야. 나 사는게 한심하지 응? 왜이러고 사는가 싶지? 당신말야 누가보내서 왔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얘기나 좀 합시다.. 밖에 비도오는데 좋잔아 분위기.. 술한잔 하실까? 마실래도 마실 술이없네.. 나 마지막돈 탈탈 털어서 이거하나 구했어.. 나혼자죽긴 너무너무 억울해서 딱 한놈만 내 저승길에 같이 동행하자. 내 인생 요렇게 망쳐논놈중에 딱 한놈. 근데 말야 어느놈을 죽일까. 거참 고민돼더라구 딱 한놈을 고르려니까 좃나게 어려운거야. 피같은 내돈 다 날려버리고 깡통차게한 증권사 직원새끼 죽여버릴까. 달러빗내주고 고리뜯어낸 사채업자 그 흡혈귀같은 .. 2019. 6. 4.
한국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인영화대사 연기수업> 황정학 아따, 너 찾기가 이렇게 힘드냐. 마당으로 내려와 황정학 앞에 마주서는 이몽학 이몽학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고 했잖소. 황정학 정여립이 니가 죽였지? 이몽학 그래. 대동계들 놀라 웅성거린다. 이장각과 안봉석은 대동계의 웅성거림을 주시한다. 황정학 스승을 죽이고 니 야심을 채우는 게 큰 길이냐? 이몽학 우리가 대동계를 왜 만들었소. 당쟁에 휘말리지 말고 왜적을 막기 위해 만들지 않았소. 황정학 그랬지. 이몽학 왜적을 막은 우리를 서인들은 역모로 몰고, 동인들은 지들만 살려고 모른 체 했잖소? 황정학 그래서? 이몽학 정여립에게 내가 그랬지. 역모로 몰려 죽느니 이 썩어빠진 나라를 쓸어버리자고. 조용히 이몽학의 말을 듣고 있는 안봉석과 대동계들. 이몽학 그런데 그렇게 못하더라고. 그래서, 정여립을 죽이.. 2019. 5. 27.
[뮤지컬악보]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들의시대 <뮤지컬과 입시전문 강남연기학원 보컬수업> [뮤지컬악보]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들의시대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리는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 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수 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 2019. 5. 23.
[뮤지컬MR/AR] 레미제라블 STARS (한글,영문가사)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입시전문 연기학원 보컬수업> [뮤지컬MR/AR] 레미제라블 STARS (한글,영문가사) There, out in the darkness A fugitive running Fallen from God Fallen from grace God be my witness I never shall yield Till we come face to face Till we come face to face He knows his way in the dark Mine is the way of the Lord Those who follow the path of the righteous Shall have their reward And if they fall As Lucifer fell The flame The sword Stars in your mult.. 2019. 5. 23.
[뮤지컬] "그리스" - we go together (위 고 투게더) [뮤지컬] "그리스" - we go together (위 고 투게더) 2019. 5. 23.
[뮤지컬] 그리스 grease lightning (그리스 라이트닝) [뮤지컬] 그리스 grease lightning (그리스 라이트닝) 2019. 5. 23.
[뮤지컬] 그리스 - you're the one that i want 그리스 - you're the one that i want 2019. 5. 23.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남녀2인대사 입시연기학원 연기수업 연기레슨> [연극대사] "유리동물원" - 톰과 아만다의 장면연기 조명이 서서히 어두어지며 꺼진다. 스크린에 비친 자막 : 「내가 대룩 양화점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기 앞서 톰과 아만다의 거친 목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커튼 뒤에서 언쟁을 하고 있다. 그들 앞쪽에 로오라가 놀란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서있다. [톰] 도대체 난- [아만다] (날카롭게) 닥치지 못하겠니 [톰] 어떡허라는 거죠! [아만다] 말버릇! 안돼 먹었어 [톰] 어이구! [아만다] 내 앞에선 안돼! 너 정신 나갔니? [톰] 네. 그래요. 난 정신이 나갔어요! [아만다] 넌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허우대가 아깝다 아까워. 시레비 같으니라구! [톰] 보세요! 난 빈털털리라구요. 가진 것이라곤 맨몽뚱아리 뿐이라니까요- [아만다] 목.. 2019. 5. 23.
[국외작품] 연극 "시련" 중에서, 존프락터와 엘리자베스 4막1씬 <2인대사 연극영화과입시수업> [국외작품] 연극 "시련" 중에서, 존프락터와 엘리자베스 4막1씬 이제 둘뿐이다. 프락터는 그녀에게로 걸어간다. 멈춰선다. 그들은 슬픔을 초월해 있다. 그는 어떤 비현실적인 형체를 향해서인 것처럼 손을 뻗힌다. 손이 그녀에게 닿자 그의 목구멍에서 반쯤은 놀라움을 나타내주는 이상한 부드러운 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는 그녀의 손을 가볍게 두드린다. 그녀는 자기의 손으로 그의 손을 덮는다 이윽고 그는 힘없이 주저앉는다. 그녀도 그를 응시한채로 따라 앉는다) [프락터] 애기는? [엘리자베스] 잘 자라고 있어요 [프락터] 아이들 소식은 들었오? [엘리자베스] 잘들 있대요 레베카의 사뮤엘이 돌봐주고 있어요 [프락터] 당신도 애들을 못봤군? [엘리자베스] 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약해짐을 느낀다 그녀는 이를 악문다).. 2019. 5. 23.
[국외작품] 연극 "시련" 중에서, 존프락터와 엘리자베스 2막1씬 <2인대사 연기학원수업> [국외작품] 연극 "시련" 중에서, 존프락터와 엘리자베스 2막1씬 [막] 2막 (프락터네 집의 어느방 여드레가 지난 후다 오른쪽에 밖의 들로 통하는 문이 있다 왼쪽에 벽난로가 있고 그 뒤로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그 시대에 비해 천정이 좀 낮고 어두우며 기다란 거실이다. 막이 오르면 방은 텅 비어 있다 위층에서 엘리자베스가 아이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는 소리가 들려온다 문이 열리고 존 프락터가 총을 들고 들어온다 벽난로로 오면서 그는 방을 이리 저리 살펴본다 총을 벽에 세워 놓는다 벽난로 위에서 끓고 있는 남비를 내려다가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는 국자를 꺼내서 맛을 본다 신통치 않은 모양이다. 그는 찬장에 가서 소금을 조금 꺼내다가 남비 속에 넣는다. 다시 맛을 볼 때 그녀가 계단을 .. 2019. 5. 23.
[국외연극] "강제결혼 중에서, 도리멘느" - 몰리에르 <여자독백 연극대사 입시연기수업> [국외연극] "강제결혼 중에서, 도리멘느" - 몰리에르 정말로 기뻐요. 왜냐구요? 아시다시피 우리 아버지는 아주 완고하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언제나 기죽어서 불편하게 자랐어요. 이제는 저도 그런 생활을 더 참을 수가 없어요.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파요. 그래서 빨리 시집갔으면 하고 매일 같이 빌었죠. 시집가면 속박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면 무슨 일이든 마음놓고 할 수 있으니까요, 얼마나 좋아요? 상상만 해도 미칠 것만 같아. 그런데 기도한 보람이 있어서 당신이 저를 데려가게 된거죠. 정말 우리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인가 봐요. 전 이제부터 마음놓고 놀러 다닐 거예요. 지금까지 못 했던 일들을 앞으로는 다 해볼 거라구요. 그 동안 허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운 거 있죠. 당신은 아주 든든해요. 앞으로.. 2019. 5. 23.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막동이(한석규) <남자독백 영화대사 강남연기학원 연기수업>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막동이(한석규) 여보세요. 여보세요? 큰 성이야? 큰 성 나야 막동이... 엄마는? 엄마 어디갔어? 응? 나? 나 잘있어. 괜찮아. 큰 성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 큰 성 생각나? 빨간 다리 빨간색 철교 우리 어렸을 때 빨간 다리 밑으로 물고기 잡으러 많이 다녔었잖아. 내가 언젠가 초록색 물고기 잡는다구 그러다가 쓰레빠 잃어버려가지구 큰 성이랑 형들이랑은 하루종일 놀지도 못하고 쓰레빠 찾으로 다녔었잖아. 순옥이 그 병신은 벌에 엉덩이 쏘여가지구 엉덩이 세 개 됐다구. 둘째 형이 놀리구 그랬었잖아. 큰 성 그 때 생각나? 그 때 생각나? 2019. 5. 23.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 뮤직비디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 뮤직비디오 2019. 5. 20.
[국외연극] "갈매기" 중에서, 아르까지나 - 안톤체홉 <여자독백대사 강남연기학원커리큘럼> [국외연극] "갈매기" 중에서, 아르까지나 - 안톤체홉 전 당신에 대한 저의 사랑이 부끄럽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의 손에 키스한다) 나의 보석이여, 어떻게 그런 절망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당신은 미친 사람 같은 짓을 하시려 해요. 전 원치 않아요. 전 당신을 이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꺼예요... (웃는다) 당신은 제 꺼예요 ... 당신은 내 꺼예요 ... 이마도, 눈도, 아름다운 비단실 같은 머리칼도 제 꺼예요... 당신은 모두 제 꺼예요. 당신은 정말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요. 슬기롭고, 현대작가 중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러시아의 유일한 희망이에요 ... 당신의 작품은 진실하고 명쾌하고 시원한 기분과 건전한 유머에 차 있어요... 당신은 단지 한 문장으로 인간과 자연의 중요한 특색을 그려내.. 2019. 5. 20.
[한국영화] "약속" 중에서, 공상두 <남자독백 영화방송오디션입시연기> [한국영화] "약속" 중에서, 공상두 (주저하다가) 신부 채희주는 우선 총명합니다. 심청이 못지 않은 효녀입니다. 또한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고 온 꽤 괜찮은 의삽니다. 푸른 들판과 같은 미래가 있습니다. 곧장 가면 그걸로 만사형통입니다. 어느날 벼락을 맞죠. 구덩이에 빠집니다. 나오라해도 안 나옵니다. (잠시 말을 못 잇는다) ... 미친개한테 물린 거죠. (울먹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사내의 첫 눈물이다)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다는 것이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거 있죠. (눈물 범벅이 된다.)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 정말.... 이지... 인간이.. 2019. 5. 20.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중에서, 태윤 <남자독백 대사 입시연기학원>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중에서, 태윤 어제 그 프로를 끝까지 들었단 말이지.... 그럼 니가 신청한 레퀴엠이 끝났을 때, 디제이가 뭐라고 했는지 말해. 디제이가 아주 인상적인 멘트를 했거든. 신청자인 니 얘기도 하면서 말야... 끝까지 들었다면 그걸 기억 못할 리가 없지! 들었으면 말해봐! 좋아...기억 나게 해주지..... (갑자기 취조실의 형광등을 퍽 꺼버리는 태윤, 구석에 있던 카세트를 들고와 스위치를 켠다. 책상위의 조그만 스탠드 불빛만이 태윤과 해일의 얼굴을 어슴프레 비추는 가운데... 모차르트 레퀴엠의 선율이 서서히 피어오르고.....) 잘들어봐. 바로 어제 ...넌 이곡을 들었다. 기억이 생생하지?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오고, 음악은 들려오고...서서히 흥분이 되살아 났겠지. 이 음악만.. 2019. 5. 20.
[남자독백]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배태곤 <연극영화과 배우연기수업> [남자독백]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배태곤 앉아, 막동이. 뭐 먹을래? 막동아, 내 옛날 얘기 하나 해줄까? 옛날에 말이야 새까만 양아치 하나가 있었어요. 배운 건 없지, 부모 형제한테도 까였지, 그래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서울 바닥에서 똥두깐의 구더기마냥 꼼지락, 꼼지락! 그런데 어느 날 말이야 배가 너무 고파서, 밤에 식당 문을 따고 들어가서 김밥 세 줄 먹고, 오뎅 국물 마시다 주인한테 들켜서 작살나게 터지고, 첫 번째 유치장 신세를 졌지. 그 김밥 집이 어딘지 아냐? 바로 여기야. 그때 김밥 훔쳐먹은 양아치 새끼는 뭐가 됐을 것 같냐? 이 건물 전체 재개발권을 따내서 여기에다가 멋진 건물을 지으려고 그러지. 감방갈 때 이를 박박 갈면서 작심한 게 있었지. 니기미 좆.. 2019. 5. 20.
[한국드라마] "가을동화" 대본 <방송연기, 오디션연기, 입시연기수업> [한국드라마] "가을동화" 대본 2019. 5. 17.
[한국영화] "국화꽃향기" 대본 <영화시나리오 대본리딩수업> [한국영화] "국화꽃향기" 대본 프롤로그 어두운 화면 위로 급박하게 울리는 앰블런스 사이렌 소리. 그 소리 사이로 철컥철컥 침대 다리 펴지는 소리와 타타타탁- 복도를 뛰는 발소리가 섞여 들고. 화면 밝아지면 산모인 희재가 누워있는 침대차가 밀려가고. 그 뒤로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임산부들 두엇이 흐릿하게 보인다. 침대차를 따라 달려가는 남자, 인하. 희재와 인하의 굳게 마주 잡은 손이 둘 다 하얗다. 간간히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희재의 얼굴. 사이사이 눈을 떠 인하를 바라보며 웃으려 애쓰는 희재. 그 미소에 물기 어린 미소로 대답해 주는 인하. 수술실로 들어가기 직전 서로 마주 잡은 손으로 인해 침대차가 멈추고. 누군가가 “밖에서 기다리십시오”라고 말하자 조금씩 풀려지는 두 사람의 손. ..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