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독백] "어미" 중에서, 어미 - 오태석 作 <연극영화과 입시자유연기 작품대사>
[여자독백] "어미" 중에서, 어미 - 오태석 作 (두렁박 속에서 편지를 꺼내 읽는다) 어머님 전상서. 기러기들은 꽃이 피는 봄철을 버리고 간다 하옵니다. (편지 속에서 처녀의 사진이 한 장 나온다) 놀래라. 우리 애한테 색시가 생겼네. 그러면 그렇지. 잘생겼구나. 정말 잘생겼다. 니가 이만큼 잘생겼으면 널 난 네 어미는 얼마나 더 예쁘겠느냐. 머리털 검고, 눈이 맑고, 눈썹 길고, 입술 붉고, 이마가 뚜렷하고 혈색이 윤택하고 귀밑이 두꺼우니 덕기가 있구나. (편지를 읽는다) 처녀의 생년, 생월, 생시 다 적어 보내오니, 어머님께서 우리두 사람 궁합을 보시오. 갑자생에 어디 보자. (손가락 마디를 짚으며)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이 처녀가 화성이여,..
2024. 12. 19.
[연극대본] 갈매기 - 안톤체홉作 (연극영화과 입시실기 대표 지정작품)
작가 안톤체홉 이리나 니꼴라예브나 아르까딘 (마담 뜨레예쁠레프), 여배우 꼰스딴찐 가브릴리치 뜨레예쁠레프, 그녀의 아들, 젊은이 뾰뜨르 니꼴라예비치 쏘린, 그녀의 오빠 니나 미하일로브나 자레치니, 젊은 여자, 부유한 지주의 딸 일리야 아파나스예비치 샤므라에프, 퇴역 군인, 쏘린의 집사 뽈리나 안드레예브나, 그의 아내 마리아 일리니슈나, (“마샤”), 그녀의 딸 보리스 알렉세이예비치 뜨리고린, 작가 예프게니 세르게이예비치 도른, 의사 세미욘 세묘노비치 메드베젠코, 교사 야코프, 일꾼 남자 요리사 하녀 19세기말 모스끄바 주에 있는 쏘린의 영지 - 연극 갈매기 주요내용 - 19세기 말 러시아 시골을 배경으로 한 단편 드라마 고요한 시골로 둘러싸인 시골 부지. 1막 아름다운 호수 옆 야외 이 부동산은 러시아군..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