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연기학원233 2020학년도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1차 합격 주액터스 연기학원 <강동/송파/잠실/천호/하남/강남/신사/논현/잠원/압구정/학동> 2020학년도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1차 합격안내 23명 지원자중 11명 합격생 배출 입시최적화 개인맞춤 커리큘럼 합격신화 매년 철저한 인원관리 입시노하우, 수준높은 실기커리큘럼으로 소수최강 인원대비 놀라운 합격은 계속됩니다. 서울 경기도권 소수입시연기학원 TOP클래스 #강동연기학원 #잠실연기학원 #천호연기학원 #송파연기학원 #암사연기학원 #길동연기학원 #군자연기학원 #건대연기학원 #노원연기학원 #하남연기학원 #구리연기학원 #성남연기학원 #분당연기학원 #용인연기학원 #수원연기학원 #강남연기학원 #신사연기학원 #논현연기학원 #잠원연기학원 #서초연기학원 #강북연기학원 #성수연기학원 #학동연기학원 #압구정연기학원 #중랑구연기학원 #광진구연기학원 #대치동연기학원 #청담연기학원 #사당연기학원 #방배연기학원 .. 2019. 9. 27. [한국영화] 동감-윤소은(김하늘) <여자독백 대사연기> [한국영화] "동감"-윤소은(김하늘) 인이씨 말대로 인연인지 아닌지 한번 가볼까도 생각했는데...그러면 안될거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 제 맘속에서 그 사람을 지웠어요. 그리고 편한 맘으로 오랫동안 걸었어요. 학교 구석구석....아주 많이 걸었어요.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그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 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 2019. 6. 13. [국외연극] "안나클라이버 중에서 안나" - 알폰소 사스트르 <여자독백대사연기> [국외연극] "안나클라이버 중에서 안나" - 알폰소 사스트르 (읽는다) "사랑하는 알프렛! 잘 있어요. 전 더 이상 당신 곁에 있을 수 없으리만큼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어떤 슬프고 구역질나는 이유 때문에 당신을 떠나야할 때가 오기 전에 당신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기전에 그리고 제 약한 마음이 우리들의 생활을 지옥으로 밀어 넣기 전에 저는 제 자유의지로 당신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고통과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당신 곁을 떠납니다. 제가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오직 당신을 위하는 생각에서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고 처절하며 저를 아는 사람들은 가장 안나.클라이버다운 짓이라고 말할 거예요. 저는 제 행동을 스스로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제 기분은 아주 상쾌하며 이 순간처.. 2019. 6. 13. [국외연극] "시련" 중에서, 에비게일 - 아서밀러 <여자독백 연극영화과 입시대비 연기수업> [국외연극] "시련" 중에서, 에비게일 - 아서밀러 (눈물을 흘리며) 당신 죤 프락터가 그리워서 이래요. 날 잠에서 깨우고 이 가슴에 지식을 불어넣어 주신 당신이 그리워서 이래요! 난 세일럼이 어떤 곳인지 몰랐어요. 이 모든 기독교 여편네들과 신성한 사내들이 가르쳐준 교훈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몰랐어요! 헌데 이젠 당신이 내 눈에 한 가닥 남은 광채 마저 지워버리라고 하시는군요. 전 그럴 수 없어요 절대 못해요! 당신은 날 사랑하고 있어요 죤 프락터. 그것이 죄악 될진 몰라도 어쨌든 당신은 아직 날 사랑하고 있어요! (그는 나가려고 단호히 몸을 돌린다 그녀는 그에게 달려간다) 죤. 내가 가엽지 않아요. 내가 가엽지 않으세요? 2019. 6. 13. [국외연극] “사천의 선인 중에서, 센테” - 브레이트 <여자독백 대사 입시연기작품> [국외연극] "사천의 선인" 중에서, 센테 - 브레이트 네, 센테입니다. 수이타이면서 센테. 저는 두 사람이에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 날 신들의 명령은 나를 두 조각으로 만들었지요. 잘 모르겠어요, 어째서 갈라졌는지 남에게 선하고 동시에 나에게도 선하게 구는 건 할 수 없었어요. 신들이 원하는 세상은 쉽지 않아요. 거지들한테 돈을 내밀면 그들은 내 손까지 물어뜯는 답니다. 파멸한 자를 돕는 이는 함께 파멸해버리고 먹지 않으면 누구나 죽어버리는데 그 누가 자유로울 수 있나요? 악하게 되는 길로 가지 않을 자유가 비싼 음식을 먹고 힘있는 자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는 부정을 행할 때뿐이지요. 왜? 왜, 나쁜 짓은 돈이 굴러 들어오는데 착한 짓은 가혹함만이 기다리고 있나요. 난 자선하기를 좋아했죠... 2019. 6. 13. [국외연극] "벚꽃동산" 중에서, 라네프스카야 - 안톤체홉 <여자독백 연극영화과 입시작품> [국외연극] "벚꽃동산" 중에서, 라네프스카야 - 안톤체홉 나는 밤낮 미친 듯이 제멋대로 돈을 탕진한 데다가, 그저 빚이나 질 줄밖에 모르는 사내와 결혼했어요. 나의 남편은 샴페인 때문에 죽었지요. 말할 수 없는 술꾼이었니까요. 게다가 불행하게도, 나는 또 딴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그 사람과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 이게 내가 받은 최초의 천벌(天罰)이었죠, 바로 저 강에서 나의 아들이 빠져 죽은 거예요. 그래서 나는 외국으로 떠나간 겁니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생각으로, 두 번 다시 이 강을 보지 않을 생각으로, 영영 떠나고 만 겁니다. 나는 눈을 감고 정신없이 여기서 도망쳤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도 염치없이 뻔뻔스럽게 나를 따라오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그이가 거기서 병에 .. 2019. 6. 13. [국내연극] "밤마다 실연 중에서, 진자" - 이근삼 <여자독백 연극대사연기> [국내연극] "밤마다 실연" 중에서, 진자 - 이근삼 왜 모르겠어요. 모르는 척 할 뿐이지. 난, 오래 못 살아요. 벌써부터 창자가 멍들고 여관, 호텔에서 사내들한테 시달리고, 살면 며칠이나 더 살겠어요. 하지만 남들 앞에서 얼굴은 안 찌푸리기로 했어요. 누가 날 먹여 줘요? 누가 날 얻어 가요? 그래도 내가 죽으면 동생들은 내 무덤 에 찾아올 게예요. 막내 남동생이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최소한 살아 야죠. 아직 8년 남았어요. 8년 후에는 늙은 날 어디서 써주겠어요. 어떤 사내가 나한테 관심을 갖겠어요. 그러니 지금 몸이 으스러지고, 모욕을 받아도 참고 빨리 돈을 벌어야 해요. 죽은 셈치고 일하면 될지도 몰라요. 우리는 세금도 안 내잖아요. 대문 씨 같은 사람만 나타나지 않으면 되죠. 내가 왜 이리.. 2019. 6. 13. [국외연극] "미쓰 쥴리 중에서, 쥴리" - 스트린드베리 <여자독백대사 연극영화과 입시커리큘럼> [국외연극] "미쓰 쥴리 중에서, 쥴리" - 스트린드베리 넌 내가 피가 튀는 꼴을 볼 수 없는 약한 여자로 알고 있지? 내가 그렇게 약한 줄 알아? 난 바로 이 도마 위에 너의 머리 속이 모두 쏟아져 흐르는 게 보고 싶어! 또 네 아랫도리가 온통 찢어져서 시뻘겋게 피가 섞인 연못 위에 둥둥 떠다니는 꼴도 보고 싶어. 그리고 난 지금 네 머리뼈를 갈아서 마실 수도 있을 거 같아. 가슴을 찢어내서 그 속에 내 발을 담그고 싶고, 네 심장을 그대로 씹어 먹어버리고 싶어. 내가 약한 줄 알아? 비록 내 몸뚱아리가 잠시나마 너랑 어울렸다고 내가 널 사랑하는 줄 안다면 그건 큰 오해야. 내가 만일 네 씨를 받았다구 해도 내 뱃속에 네 새끼를 키울 줄 알아? 흥, 너 성이나 제대로 있어? 성도 이름도 없는 새끼를 낳.. 2019. 6. 13. [한국영화] "홀리데이"중, 지강혁 (이성재) <남자독백대사 연기학원레슨> [한국영화] "홀리데이"중, 지강혁 (이성재) 나, 할 말 있어서 나왔다! 당신들한테! 이 빌어먹을 사회에! (유리조각을 꽉 쥔 강혁의 손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 어디부터 꼬여서 죄인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처럼 살 수 있었는데 죄인이 된 건 아니다. 당신들처럼...그냥, 사람들처럼 살 수 있는 돈이 있었으면... (갑자기 버럭 고함치며) 나한테 당신들처럼 돈이 있었으면 내가 저지른 죄 정도는 아예 죄가 되지도 않았을 거다! (펑 터지는 카메라 세례. (현장음은 들리지 않는다. 지강혁의 목소리만 들린다.) 당신들이 사는 세상에, 당신들이랑 똑같은 사람들이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 취급 받지 못하고 있는 세상! 이 나라, 큰소리치는 당신들이 망쳐 놓은 사회! 돈으로 검사도, 판사도 살 수.. 2019. 6. 13. [한국영화] "혈의 누" 중, 김치성 <남자독백 영화대사연기> [한국영화] "혈의 누" 중, 김치성 (벼락같이) 근본을 알아 예를 지키고, 의로운 것을 알아 법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근본이다. 나라의 녹을 먹는 군관이라는 자가 그것도 모르고 있었더냐! 반상의 질서가 엄연하거늘, 종놈들과 겸상을 하고 천한 백정 놈에게 장부를 맡겨 그 질서를 어지럽히니 이것이 죄가 아니면 무엇이 죄란 말이냐! 조정에 바칠 종이를 만든다기에 제지소를 허락한 것뿐이다. 그런데 종이를 팔아 돈을 모으더니, 그 돈만 믿고 천한 것들에게 왕 노릇하며 위아래 없이 날뛰었다. 죄 없는 자라 했는가! 천주학쟁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하늘을 거스르고 성상을 능멸한 놈이다. (노려보다가) 내가 발고자라면 내가 일궈온 섬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내 목숨을 내 놓을 것이다. (단호한) 하지만 난 아니다. 그 일로.. 2019. 6. 13. [한국영화] "왕의 남자" 중, 장생(감우성) <남자독백대사 입시연기학원커리큘럼> [한국영화] "왕의 남자" 중, 장생(감우성) 저기, 재미난 얘기가 있는데 함 들어 볼래요? 내 어려 종살이 할 때 일인데, 누가 겁 없이 안방마님 금붙이를 훔친 적이 있었어요. 주인 양반이 종놈들 죄 모아놓고 호통을 쳤지. 근데 나서는 놈이 없더라구. 엄동설한인데 좀 추웠겠수? 근데, 거 참 이상하지. 꼭 그 금붙이를 내가 훔친 것만 같더라구. “어르신, 제가 훔쳤어요...” 그 말을 하는데 왜 오줌이 질질 흘러내리는지. 바지춤을 타고 그 뜨뜻한 오줌이... 뜨뜻한 게 어찌 그리도 시원하던지. 지금 꼭 그런 기분이야. 아주 시원해. (사이) 근데 거 참 희한하네요. 이렇게 안보이니 보일 땐 못 보던 게 보여요. 죽으면 더 많은 게 보일라나? (사이) 내 평생 맹인 연기를 하고 살았는데, 막상 진짜 맹인.. 2019. 6. 13. [한국영화] "왕의 남자" 중, 연산 <남자독백대사 입시연기레슨> [한국영화] "왕의 남자" 중, 연산 (중신들 앞에서 춤을 추며) 왜들 안 웃어? (연산, 중신들 앞에 놓인 술잔을 집어 중신들에게 권한 후 술을 직접 따라준다.) 자자, 쭉~ 마시고 즐겨 보라고. 국사는 잠시 잊고 즐겨 보란 말이야. 분위기가 왜 이래? (짐짓 머리를 굴리는 듯하다) 오라. 찔리는 게 있는 거야. (중신들을 둘러보며) 그렇지? 누구냐? (중신1을 지목하며) 너냐? 너희 집에서 기생들의 가야금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그럼, (중신2를 지목하며) 너냐? 지난번에 평양 감사로 갈 적에 이끌고 간식솔만 백 명이 넘었다며? 그 돈 다 어디서 난 거야? 너지? (중신2, 입도 못 벌리고 사색이 되어 고개를 가로젓는다.) (윤지상을 지목하며) 너지? (윤지상, 손을 떨며 들고 있던 술잔을 떨어뜨.. 2019. 6. 13. [한국영화] "실미도" 중에서, 재현 <남자독백대사 연기레슨> [한국영화] "실미도" 중에서, 재현 나는 군인이다. 여러분은 사형수거나, 사회의 밑바닥에서 희망 없이 살던 존재들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군복을 입는 순간, 나와 여러분의 목표는 하나가 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조국 통일의 과업을 함께 완수할 동지가 되는 것이다. 나와 여기 있는 기간병들은 제군들이 자신의 생명과 국가의 명령을 지켜낼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다. 훈련은 장차 제군들이 맞닥트리게 될 실제 상황보다도 가혹할 것이며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어떤 장치도 없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가 달성되는 날, 여러분은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러워할 군인으로 세상을 향해 떳떳이 나갈 것이다. (사내들 하나하나를 바라보며 연병장 전체를 천천히 훑고 차분히 이야기를 이으며) 각오가 된 자는 자기 손으로.. 2019. 6. 13. [미국영화] "여인의 향기" 중에서, 프랭크중령 <남자독백영화대사 입시연기학원 커리큘럼> [미국영화] "여인의 향기" 중에서, 프랭크중령 그래요, 찰리는 은닉자고 거짓말쟁이지만 밀고자는 아니죠. 아마 나라도 찰리처럼 했을거야. 이건 정말 개수작이라구. 찰리는 밀고를 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에게 명예로운 베어드의 학생이라고 불릴 필요도 없어. 도대체 이게 뭐야? 당신네들 학교의 모토가 뭐지? '학생들이여 밀고해라. 급우의 비행을 숨긴다면 너희를 화형시키겠다? 위기가 닥쳤을 때, 누구는 도망가고 누구는 남아. 찰리는 위기와 맞섰고 조지는 아버지의 호주머니속에 쏙 숨어버렸다구. 그런데 이게 뭐야? 조지는 상을 주고 찰리는 퇴학을 시켜? 난 여기를 누가 세웠는지 몰라요. 누군지는 몰라도 그의 정신은 죽었어. 그런 정신이 있었다면 사라져버린 거지. 바로 당신이 여길 난파선 같은 밀고자의 소굴로 만들었잖.. 2019. 6. 13. [한국영화] "봄날은 간다" 중에서, 상우(유지태) <남자독백 영화대사연기> [한국영화] "봄날은 간다" 중에서, 상우(유지태) 다른 남자 생겼어? ...... 그 사람이랑 잤니 ? ...... 미안해 .... 너 나 사랑하니, 나 사랑 하냐구...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너 나 사랑한다고 했었지. 근데어떻게 지금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말이 돼? 난 그런 거 이해할 수가 없어 ....... 안되겠니 ? ....미안하다...~ ..그래 미안하겠지. 뭐가 미안한지 모르면서도 미안하겠지..그래..그러겠지. 그래 헤어지자....... 잘됐어 ... 참 열쇠줘야지 .. (열쇠를 뒤지는 상우 계속 뒤진다..)........... 미안하단 얘기 참 듣기 싫었어. ....그 얘기 이제 안 듣겠네... (키를 건네는 상우. 뒤도 안 돌아보고 차를 출발시킨다.) 2019. 6. 13. [한국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중, 남 <남자독백 대사입시연기레슨> [한국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중, 남 아니 그럼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회사에 휴직게 내고 둘이 한가롭게 여행이나 다니는게 옳았다는 겁니까? 아(한숨) 정말 변호사님 세상 돌아 가는거 몰라서 이렇게 물으십니까? 저 지금 대기 발령중입니다. 언제 어떻게 짤릴지 몰라요. 제가 짤리면 우리 가족은 누가 먹여 살립니까? 집에만 있던 와이프가요 아니면 우리 아이 구걸이라도 시킬까요. 그렇게 쉽게 얘기 하지 마십시요. 저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정말 잘 하고 싶었구요. 그렇지만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아야 뭐 가장의 역할이고 뭐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할 말로 누구처럼 있는집 자식도 아니고요 그 흔한 빽줄도 없습니다. 그저 이 몸뚱아리 하나 가지고 이 악물고 지금까지 버텨 왔습니다. 일에 미처서 버텨 왔.. 2019. 6. 13. [한국영화] "은행나무 침대" 중에서, 황 장군 <남자독백 영화대사연기수업> [한국영화] "은행나무 침대" 중에서, 황 장군 미단을 만난 기분이 어떤가? 월식이 끝날 때까지라고 했을텐데, 넌 끝까지 약속을 어겼어. 이젠 비키시지. 침대에서 떨어져! 침대는 가져가야지. 침대가 아니면? 그 심장을 도려내 주지! 다 끝났어. 너의 의사친구도, 너도! 네 까짓게, 네 까짓게 뭘 알아! 너희들이 수백년 뿌리를 맞대고 사랑의 유희를 나눌 때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그대를 찾아 헤맸어. 그리움이 뭔지 아나? 고독이 뭔지 아나? 이제 곧 알게 돼! 안돼! 안돼! 나와! 미단! 거기서 나와! 침대 밖으로 나와! 미단! 나와! 나와! 어서 나와! 미단! 나와! 어서 나와! 침대 밖으로 나와! 미단! 나와! 나와! 어서 나와! 어서! 어서~! 2019. 6. 13. [국내영화] "엽기적인 그녀 중, 견우" <남자독백 영화대사연기> [국내영화] "엽기적인 그녀 중, 견우" 저... 제 부탁 들어주실 거죠? 쉬운 일이에요... 쟤한테 여자다운 거 요구하지만 않으면 대여... 그리고 술은 세잔 이상 먹이면 안되구여... 아무나 패거든여... 까페에 가면 콜라나 쥬스 마시지 말고 커피를 드세여... 글구... 가끔 때리면 안아파도 아픈 척하거나 아파도 안아픈 척 하는 걸 조아해여... 쟤. 만난지 백일이 되면 강의실에 찾아가서 장미꽃 한 송이를 내밀어 보세여... 너무 조아할 거에여... 검도하고 스쿼시는 꼭 배우세여... 글구 가끔 유치장에 가는 것도 감수할 수 이써야 대여. ...가끔 죽인다고 협박하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여... 그래야 편해요... ...가끔 다리가 아프다면 신발도 바꿔신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2019. 6. 13. [한국영화] "생과부위자료 청구소송" 중, 남자 <남자독백 대사연기수업> [한국영화] "생과부위자료 청구소송" 중, 남자 아니 그럼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회사에 휴직게 내고 둘이 한가롭게 여행이나 다니는게 옳았다는 겁니까? 아(한숨) 정말 변호사님 세상 돌아 가는거 몰라서 이렇게 물으십니까? 저 지금 대기 발령중입니다. 언제 어떻게 짤릴지 몰라요. 제가 짤리면 우리 가족은 누가 먹여 살립니까? 집에만 있던 와이프가요 아니면 우리 아이 구걸이라도 시킬까요. 그렇게 쉽게 얘기 하지 마십시요. 저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정말 잘 하고 싶었구요 그렇지만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아야 뭐 가장의 역할이고 뭐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할 말로 누구처럼 있는집 자식도 아니고요 그 흔한 빽줄도 없습니다. 그저 이 몸뚱아리 하나 가지고 이 악물고 지금까지 버텨 왔습니다. 일에 미처서 버텨 왔습니.. 2019. 6. 13. 연기자가 매일 해야하는 훈련 <강남연기학원과 함께하는 연기이론> 연기자가 매일 해야하는 훈련 1. 아침에 세면장의 거울 앞에서 안면 근육 운동하기. * 표현력(표정연기) 향상에 도움을 준다 * 연기는 표현예술이다. 보편적으로 말과 행동이 그 표현수단이 되는데 행동표현은 신체표현과 표정표현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인간의 대표적인 감각기관(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은 촉각만을 제외하곤 안면을 중심으로 모여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감정은 표정으로 나타난다. 또 다른 중요한 이유로는 조명이나 카메라는 빛의 굴절로 형태를 전달하는데 동글동글한 얼굴보다는 음각이 분명한 얼굴이 그 표정 전달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2. 식사전의 달리기(줄넘기) - 하루 중 아무 때나 좋다 * 심폐기능이 좋아지며 체중조절에 최적의 운동이다. 나아가서는 발성과 발음에 영향을 주는 호.. 2019. 6. 4. 입시최적화 수준높은 연기수업! 강남강동연기학원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대비 주액터스연기학원 입시최적화 수준높은 연기수업! 강남강동연기학원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대비 주액터스연기학원 열정X100 수시입시대비 1차모의고사 올해 특기와 연기 모두 학생의 수업만족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019. 6. 4.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